어반 스케치 효자동 삼거리 청와대 사랑채에서 그림을 그리자
어반 스케치 여행 효자동 삼거리 청와대 사랑채에서 그림을 그리자 어반 스케치 모임을 알게 되다 평소에도 무엇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보통 여유가 있는 시간에 태블릿으로 집 책상에 앉아 이것저것 끄적대며 그림을 그리곤 한다. 뭔가를 창조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는 상황에는 조금 답답함을 느끼곤 한다. 그러던 와중 알고 지내던 작가님께서 “밖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임이 있다. 참석할 생각이 있느냐”라는 말을 들었던 것이 기억나서 오랜만에 연락을 드려보았다. “작가님. 혹시 그때 말씀해 주신 그림 그리는 모임 요즘도 하나요? 한다면 참석이 가능한가요?” 작가님에 따르면 매월 1회 토요일 모임이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참석할 생각이 있다면 나오라고 하신다. 나는 ..
일상 STORY
2023. 3. 19.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