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입시비리 서울대·숙명여대에 이어 경희대까지…비리의혹 확산
음대입시비리 교수가 고등학생을 과외하고 해당 학생의 입시에서 심사까지 했다는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교수의 처벌과 법적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 숙명여대에 이어 경희대까지 음대 입시비리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음대교수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외 레슨을 하고 심지어 모 교수는 2021학년도 경희대학교 피아노과 실기 곡으로 지정된 3곡을 과외수업했는데 경희대학교 피아노과 '정시 실기고사' 평가위원이기도 했다는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음대교수 과외,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학교수는 과외를 할 수 없습니다.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학교의 소속된 교원은 과외교습을 할 수 없습니다. 제3조(교원의 과외교습 제한) 「초ㆍ중등교육법」 제2조, 「고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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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 10:22